2025-03-17 02:26
소꼽친구인 남자사람. 동갑쟁이.
어떤 높은 어른 말씀에 "죽을때 내가 추하지않기를" 이말이 참 가슴 와닿기도했는데.
종합병원 장례식장 VIP한층을 다 이용하는 소꼽친구 아버님..
이 모든 화환이. 아버님과 이 친구의 업적..
이 동갑친구는. 회사운영 10년차로
몇백억매출 고고행진..대통령상도 받았네..
이 아버님도 어마했던 무역 기업인.
그층 올라가고 내려가는길..복도가 끈임없이 이어지는데. 와우 했다..
삶과 죽음 느끼는바가 컸던 한국행
주변에 멋진사람주심에, 배울수있는 사람주심에
감사드리며... 어른들께, 친구에게 한수배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