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17 05:14
암보험의 필요성?
최소 1-2년치 생활비가 배당이나 임대자금으로 준비되어있다면 없어도 돼~
암에 진단되었다면 직장은 휴직내지는 실직.
그렇다면 결국 단체보험(직장)은 유지하기 어렵겠지.
그러면 실비로 암 치료비가 커버될까?
답은 불가 =
이유는 요즘에 암수술(산정특례혜택 가능) 할때만 3-4일 입원시켜주지
항암치료는 입원 안시켜.
길어봐야 30분이면 치료가 끝나기 때문에 내가 입원하고 싶어도 입원이 어렵다는거지.
그렇다면 통원치료는 회당 20만원 한도인데
의료보험이 안되는 치료(비급여)는 보통 회당 500만원 전후
좀더 정보를 주자면
암 4기는 방법이 없고
암 3기는 항암치료를 받으면서 악성종양(암)을 줄여나가
그리고 크기가 줄면 해당 악성종양세포만 절제할까 혹은 장기의 일부분(전이에 대비해서)을 통째로 절제할까 고민하겠지.
암 0-2기는 수술이 가능해.
그래도 암 1.5기 -2기는 항암치료를 병행하면서 전이를 사전차단해.
너무 길게 썼나? ㅋㅋㅋ
부담되겠지만 도움되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