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품으로 팔면 그래도 좀 사지 않을까?? 뭔가 설명도 애매하고 파는 옷의 장점을 제대로 못살린 느낌 전체적으로 애매한 느낌이야ㅠㅠ

엥 폴리바지를 저가격에?? 저거 금방 보풀나는재질아닙니까??

총체적인 난국인데? 우선 상품이 너무 없고. 1+1로 상품을 판매하는데 1+1 치고는 가격이 너무 세.. 그리고 1+1 보다는 30000원대의 가격이 먼저 보여서 가격만 보고 너무 비싸다 라는 인식을 줘... 상품을 더 많이 구비하고 가격을 낮추어봐. 상품 20개중에서 1개가 터지는거야 상품 2개를 준비하고 2개 다 터지기 바라는것은. 게으른것밖에 안되.. 가장 문제점은 판매자의 게으른..노력부족이라고 생각해.. 제품 2개 올려놓고 터지기를 바라는것은 너무하다는 생각뿐이야 돈 벌기가 쉬운것은 아니라는것을 명심해

음..모델 사진 보면 작업장에서 촬영한 것 같은 느낌이라 작업복으로 판매하는 것 같은데, 작업복을 굳이 저 가격에 사는 사람은 없을 것 같아..

나는 일단 배경때문에 제일 중요한 옷이 안 보이고 보통 나는 옷 살 때 ,팔 때 코디를 짜서 촬영 하거나 코디 참고해서 옷을 사는 편인데 손님입장으로 봤을 때 저 바지를 어디에 매치해서 입어야 할 지도 감이 안와 ! 차라리 상세컷처럼 그냥 흰티에 입고 찍어도 괜찮을 거 같아 남자 타깃인 거 같은데 기장감이 너무 짧고 직접 만들어서 판매 하는 만큼 상세 페이지에 그 부분을 강조 하면서도 옷의 설명이 좀 필요할 거 같아 옷을 판매하려는 타겟층도 잘 모르겠고 컨셉과 사진의 분위기를 잘 모르겠어

일단 제품부터 개별로고 작업 책상에 올라가서 찍는게 제정신? 발로 밟은 책상위에서 작업들어갈거같아서 드러워서 안시킴 그리고 공장바지같음

상세하게 적어보자면 1. 지금 판매하고 있는 상품이 디자인으로 승부볼만한 판매상품이 아니잖아 딱 사진만보고 이거다! 하는 유니크한 디자인이 아니고 스친이 판매하는 데일리한 디자인들은 상세한 설명이 필요한데, 슬랙스에대한 설명이 상단에 너무 짧게있어. (밴딩이라 착용감은 편하지만, 허리부분을 가려주면 일반 슬랙스 핏이여서 편하면서도 갖춰입을 수 있다. 원단이 이래이래해서 마진을 낮춰 혹은 거품을 빼서 구김이 없이 장시간 착용이 가능하다. 두께감이 이래이래해서 봄가을 착용하기 좋다 등 더 상세한 설명이 필요) 2. 바지 코디샷이 너무 부족해. 옷 좋아하거나 센스 있는 사람들은 바지핏만 봐도 어떻게 입어야하는지 감이 오지만 사람들은 직관적인걸 좋아해. 그래서 바지를 판매하는 사진에도 다양한 코디 혹은 풀샷이 많이 들어가는 이유야. 바지판다고 몇없는 사진중에 바지만 확대한 사진이 많다면 데일리한 디자인이라해도 구매욕구가 생기지 않아.

바지는 나쁘지 않은거같은데 내 눈에는 신발이랑 코디가 잘 안되어보이는거같아.. 신발이 내 취향이 아니라 그런가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