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17 13:27
오늘은 월급날이다.
아이들에게 오늘 아빠 월급날이니
맛있는거 먹자고 했다.
큰애가 한참을 고민하더니 말한다.
“아빠! 그럼 난 오늘 치즈라볶이 먹을래.”
그 말을 들은 둘째가 옆에서
“아빠! 그럼 난 김밥천국에서 라면 먹어도 돼?”
나는 아이들과 분식집을 가면 라면은 못 먹게 한다.
차라리 내가 금방 끓여줄께 하는 편이다.
하지만 다른 음식은 내가 만들 수 없어서 ㅋ
그리고 큰아이는 그냥 라볶이를 먹는다. 치즈라볶이보다 천원 더 싸니까 ㅋ
그래! 오늘은 치즈라볶이랑 라면 먹자 ㅋ
돌싱
혹시 돌싱분들 많으신가요?
제가 운영하는 돌싱카페가 있는데
https://m.cafe.naver.com/ca-fe/workplays?tc=section_home_my_cafe
가입 좀
굽신굽신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