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17 15:52
엄마가 지금 내 방 문을 열더니 눈이 온다고 눈 구경 하라고 하네. 엄마랑 같이 내리는 눈을 눈으로 잘 담고 왔어. 예전에 초등학생 때 놀러 가서 엄마가 맨손으로 눈을 뭉쳐서 눈 보라고 했던 기억이 나. 엄마랑 추억 만들기 좋다.🥰 스친이들도 엄마랑 추억 많이 만들어.🩵💙 추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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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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