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18 03:55
아르바이트
30년 직장생활 은퇴 후
3년 여 휴식년을 가졌다
그리고 이제 소일거리를
찾으려 여기저기 아르바이트
지원서를 냈다
휴식년을 보내면서도
언제고 다시 일하고 싶으면
할 수 있다고 믿었고
어떤 일이든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있었다
그런데 빵집에서 일하려니
보건증이 없고..
아기 보는 일을 하려니
육아경험도 없다
식당 매니저 면접을 갔더니
사장님이 말씀하시길
식당에서 일 할
스타일이 아니란다
😱
세상을 만만하게 봤구나..
반성하며 보건소에
보건증 만들러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