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17 21:30
이웃집은 족보를 알 수 없다. 아빠가 둘 인 것처럼 보이기도 하고 셋처럼 보이기도 한다. 엄마는 하나인데 히스패닉계 둘은 친척인지 모르겠고, 흑인 남자가 둘이 같이 사니, 도대체 누구가 누구인지 모른다. 그래도 대마초 빼고는 아주 좋은 사람들이라 별 불평이 없다. 게다가 Sammy가 있으니 금상첨화였다. 어제 가족 나들이를 마치고 돌아오는데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밖에 앉아서 담배를 피시는 거구의 할머니가 "They took Sammy with them."이라고 말씀하셨다. 바로 한 가지가 궁금해졌다. They가 누구인가? 엄청 궁금했지만 그들의 가족관계는 내 이해관계가 아니니 묻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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