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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7 23:40
스친이 글만 읽는데도 맘이 고통스럽다 ㅠㅠ 이미 지나고 견뎌낸 시간에 많은 위로를 보내며 그럼에도 본인과 가족을 위해 힘내서 살아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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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이맘
jjang_e_momm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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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okok24680
따뜻한 위로의 말 너무나 고마워 다행히도 난 극복의 단계에 있고 엄마도 지금은 저때와는 또 좀 달라지셨어 속도를 내 글을 써 보아도 쉽지가 않네 같이 읽어줄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