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readser.net
數據
關鍵字
功能建議
Blog
Following
Threads
Change language
登入
串文
串文鏈結
2025-03-18 00:39
나 왔어. 어디까지 이야기 했더라. 샤넬 선글라스까지 했지? 댓글에 이어쓸게
讚
109
回覆
49
轉發
2
作者
Newyork wonbin
ny_riwoni
粉絲
231
串文
52+
讚
回覆
轉發
24小時粉絲增長
發文前
231
發文後24小時
231
變化
0 (0.00%)
互動率
(讚 + 回覆 + 轉發) / 粉絲數
69.26%
回覆 (BETA)
最先回覆的內容
發文後
用戶
內容
3 分鐘內
Newyork wonbin
ny_riwoni
선글라스를 낀 사모님은 잠자리 같고 멋지더라. “혹시 사장님이랑 놀고 싶으시면 사장님 불러드릴까요? 아니면 옆방에 이사님도 계신데 불러드릴 수 있어요, 사모님.” 울엄마가 그랬어. 나는 때리면 때릴수록 도발하는 애라고. 그래서 나 키울 때 혈압 올라 죽을 뻔 했다고. 암튼 우리 사모님은 내 마음의 안전핀을 뽑으신 것 같더라. 나 그럼 신나는데. “됐어. 커피나 있으면 좀 줘봐.” 사모님은 한결 같았어. 내가 우리 사모님 상대해드리려고 그 어려운 공인중개사 시험에 붙었구나 생각하니 등줄기를 타고 뿌듯함이 올라오더라. 반어법이야. 참고해줘. “사모님, 커피는 맥심 드시죠?” 내 눈빛이 휘번덕 거리는 걸 본 걸까, 중개보조원님이 종이컵에 재빠르게 커피를 타오셨어. 사모님은 아이스커피를 원하셨어. “여름에 누가 뜨거운 커피를 먹어? 아이스 없어, 아이스?” 맞지, 한국인은 얼죽아였지. “사모님, 그럼 저 더위사냥 사주심 안돼요?” 사모님은 나를 째려보셨어.
3 小時內
in.vest.in.best
끝….이야????
7 小時內
joysplace
joysplacekids
재밌어요. 글많이많이 써주십쇼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