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18 22:17
나는 교수씨에게 말했어
이혼은 내가 원할 때 결정할꺼며 그와 이혼은 할꺼다 그러나 나는 생각할 시간이 필요하다
그랬더니 지금 이혼한다 말하지 않았냐 무슨 생각이 필요하냐 이혼 싸인해라 하는거야
그러면서 이혼하면 내 공황장애도 낫는다며
나는 이렇게 강요하면 소송가겠다 했더니
재산정리 되서 소송 안된다며 소송도 막더라고
거기다 큰아이가 옆에 있는데 아이에게 자기가 한 말이 맞다고 너도 내 의견에 동의하지 하며 애를 끌어들여 아이가 아니 지금 나의 엄마 얘기 리스펙트 해달라 하니까 이 쓰레기가 나는 그럴 능력이 없다 나는 서류만 배달 하러 왔다
하더라고 아이가 울분에 차 아빠가 우리에게 어떤 상처를 주었는지 토하듯 얘기했어 영어로
교수놈은 못알아들은척하면서 배달 얘기만 하더라고 그 사람 학생이였던 사람이 후에 나에게
그러더라고 영어 못한다고 못알아들었을꺼라고
그는 우리집 떠나면서 나는 내 아내랑 깨끗이 이혼 해줬다 하는데 내가 똑바로 쳐다보니
아내도 해주긴 했지 하며 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