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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25 10:42	오랜만에 떡집에 들렸다가. 아이는 꿀떡을 나는 엄마가 좋아했던 떡을 집어	15	2
2024-09-03 03:16	단발로 자르러갔는데 아깝다며 잘라주신 묭실 언니가, 어디가시냐길래. 시
2024-09-01 11:31	남편이 긴 출장에서 돌아왔다. 주섬주섬 꽃핀을 꺼내며 `장모님 드릴거야
2024-08-30 09:49	나도 더이상은 안해. 분명히 기억하렴 언제까지나 네 편이 되어줄. 비
2024-08-29 02:46	이제는 예쁜 마음으로 하루를 살고싶다. 그리고 감사함을 갖고 살아가고
2024-08-26 18:16	난 분명 열심히 살았다. 아내, 그리고 내아이의 엄마, 또 며느리로.
2024-08-26 18:08	도움이 필요했던 그때가 생각났다. 그때는 작은 아기였고. 무섭도록 오르
2024-08-25 05:10	오늘 아이가 아침 일찍 일어나 산책을 같이가줘서 고마웠다. 구멍난줄
2024-08-22 11:42	생각난다. 매일매일 하루도 거르지않고. 갑작스럽게. 어쩔땐 밥하다가 일
2024-08-19 02:32	입병이나서 밥못먹는 주원이에게 잔소리 하고..미안한 아침. 이불빨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