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혜

dbdusrud11

petrichor collector - 다른 누구로도 말고, 오직 스스로를 등불로 삼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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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02 13:49	어색한 아이싱을 두른, 퍽유가 그려진 케이크 사려깊은 필기체가 담긴 편지
2024-10-26 06:19	서핑에 호기심이 생겼다 ! 😁 좋은 파도를 기다리는 일 파도에 올라타...
2024-10-25 00:46	<찬란하다>보다 더 눈부신 표현 구합니다
2024-09-02 12:11	아이는 사람의 밥과 사람의 말과 사람의 그림자를 따라했다 아이는 품에 안
2024-09-01 12:54	존재하는 모든 것은 존재 그 자체로 이미 충분히 아름답고 놀랍고도 신비로
2024-09-01 12:08	(...중략) 기껏 찾은 대피소라는게 낮은 언덕배기라 앉아 쉰 적도 없
2024-08-30 07:39	제가 그 풀이었어요, 쓸어주었던 것 말예요. 그네로 있다가도 멀미를
2024-08-28 17:06	여름을 능멸한 죄를 받습니다. 내 하늘은 시스템에어컨. 무채색 플라스틱
2024-08-28 07:13	심지가 굳은 사람들이 그리워질 때엔, 비오는날의 세차장으로 갑니다. 아침
2024-08-19 11:08	지금까지처럼 많은사람들이 첫문장만을 기억해줬으면 좋겠다. 고전에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