솜 som | 손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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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er • Photographer • Book Reader 📘어느 페이지를 펼쳐도 바람이 부는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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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26 15:25	아름다운 지구에 살고 있다.	2297	75	49
2024-09-29 12:32	버스에 앉은 모두가 말하지 않는 것으로 말했지. 아름답다고.
2024-09-11 07:12	아픔을 삼키는 표정을 읽었다.
2024-09-11 06:52	아깝다. 자신을 작은 틀에 욱여넣고 ‘나는 이만큼이야.’ 하고 있는
2024-09-10 08:29	예전에 했던 메모를 뒤적거리다 발견한 조각, “사랑은 부드러운 것,
2024-09-10 07:57	오늘의 밑줄, “감히 시도 해야 해. 인생에서 네가 할 일은 그것 뿐
2024-09-10 07:46	여태 나를 지나간 고민들이 참 귀여웠구나. 생각했다. 왜냐하면 지금
2024-09-09 11:36	생각을 멈추고 행하라.
2024-09-03 12:55	오늘 새삼스럽게 다시 체크한 것, 지금 잘하고 있는 사람들은 그 분
2024-09-03 04:07	오늘의 치유템, 에그타르트와 라떼 >>> 8월 내내 앓다가 컨디션이 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