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순

gimyusun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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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03 13:54	남편이 떠난 지 31일째이다. 나는 정신과 진료를 그동안 쭉 받아왔지만	29	7
2025-01-31 09:25	내 머릿속에 지우개가 있으면 좋겠다. 힘들고 고통스러웠던 것들은 다 지워	9	3
2025-01-28 03:37	남편이 떠난 지 오늘이 25일째이다. 아무리 생각해 봐도 이 상황이 실감	1546	145	10
2025-01-23 10:28	나에게는 이종사촌 언니가 한 명 있어. 남편의 암 덩어리가 입안으로 번져	240	72	48
2025-01-19 14:12	와 죽을 것 같다 너무 힘들다. 수면제에 수면 유도제에 주사에 마구 때려	22	12	1
2025-01-18 23:57	나는 고아가 아닌데 시댁이나 친정이 나를 고아를 만들어 버리네. 남편이	85	11	1
2025-01-17 14:17	스친들. 우리 남편 장례식장에 친구 남편이 문상을 온 거야. 그런데 술을	2894	491	33
2025-01-17 09:29	무의미한 하루가 오늘도 간다	24	2
2025-01-17 08:53	저희 남편도 아산병원에서 항암 치료하다가 1월 4일 하늘나라로 갔습니다.	1137	79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