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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산책러/무수하고도 소중한 순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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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07 18:27	이제는 60cm정도된 아가.. 남편이 밥 타는동안 달랜다고 안고있다가 아	22	10
2025-02-04 13:44	퇴근 후 세면대에서 아기를 씻기곤 허리 아프다고 하는 남편의 혼잣말아닌	157	87	7
2025-02-02 12:53	목욕 후 습기를 빨리 제거하기 위해 문을 닫고 환풍기를 튼다 vs 문을	5	6
2025-02-02 12:25	막수하려고 얹어놓으면 꼭 멱살 잡거나 목 만지작(거의 뜯기)거리면서 자	18	17
2025-02-02 05:18	드디어 아기랑 나랑 같이 머리 빠지는 중… 아기 얼굴에 아기머리카락이	3	9
2025-02-01 12:45	수유의 어려움과 별개로 요즘 옹알이도 터지고 웃을때 소리 엄청 커지고 불	10	3
2025-01-29 12:32	아기피부는 새피부라 어딜 만져도 실크같이 보드랍다.. 발바닥조차.. 손가	394	64	1
2025-01-22 09:21	아기가 할 줄 아는 욕이 없어서 째려보는 것 같다는 느낌 받은 적 있어?	124	62	1
2025-01-19 10:02	롱샴 라지 있는데 누빔 기저귀 가방 사고 싶네.. 롱샴 방수이너백 사놓긴	16	34
2025-01-16 04:57	아기띠하고 카페 갔다올까말까 밖은 춥고 바닥은 미끄럽던데 아침부터 고민중	24	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