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형욱

sasoahn_film

나만의 시선으로 기록하는 재미로 사진찍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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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21 12:27	- 마음이라는 건 눈과 비슷한 성질을 가지고 있는 것 같다 밤새 쌓이다	40	4
2025-01-19 19:20	- 너에게 향하는 길에도 초록불이 켜져있을까? 사소안(瑣小安)필름 s	8	0
2025-01-19 12:50	- 수화기 너머 들리는 통화 연결음마저 좋았다 그냥 목소리가 듣고 싶었	21	1
2025-01-19 01:35	- 조금은 잊고 지내던 설레임이란 단어가 스쳐간건 바라던 풍경을 마주한	22	0
2025-01-18 14:06	- 세상에 계절이란 게 없었다면 어땠을까? 사랑, 외로움, 쓸쓸함, 그	30	2
2025-01-18 04:19	- 폭닥거린다는 말을 처음 들었다 이토록 따뜻하고 포근한 말이 있을까	46	8
2025-01-17 22:26	- 새벽 빛을 온몸으로 받아 그림자가 짙게 드리워진 시간 특유의 온도	31	2
2025-01-17 06:17	- 날이 추워 겨울이 싫다는 네게 늘 온기 가득한 존재가 되어 곁을 지	10	0
2025-01-16 19:15	- 보통의 순간들을 보통의 시선으로 사소안(瑣小安)필름 sonya66	31	1
2025-01-16 11:06	- 마음속에 노이즈가 잔뜩 끼었을 때 한 번씩 바라 보고픈 풍경이었어	19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