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엊저라고TlqkJotto 인스타를 벗어나 날것의 세상에 내던져진 나란 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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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2 15:57	팅구랑 술먹고 집가눈길 그런김에 산책🌳✨
2024-09-11 09:38	요즘 내가 이별(...) 이슈 때문에 맨날 우울하고 자기파괴적인 글만 써
2024-09-09 03:02	아 진짜 웃긴다 잘지내는 것 같았는데 고작 며칠 전에 온 전화 한 통 때
2024-09-07 13:46	쓸쓸하다
2024-09-07 04:50	짧은 침묵 끝에 들려오는 잘 지내냐는 말이, 그 목소리와 말투가 너무 여
2024-08-31 11:42	생각보다 많이 망가진 것 같아. 봄 지나 여름 지나 가을이네 아파하는 시
2024-08-27 16:06	선선한 바람. 풀벌레 소리. 예쁜 밤 구름. 내 그림자. 우울한 기분에
2024-08-27 12:18	오늘 하루종일 기분이 끝도 없이 가라앉고 끝내는 당장 눈물이 날 것 처럼
2024-08-25 16:35	사람 상처주는 방법도 가지가지다 왜 혼자만 상처받앗다고 생각하지? 안그래
2024-07-29 02:39	사람과의 관계 중 마음 속에서 손가락 하나씩 접으면서 카운팅 하는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