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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lovej___

하자니 귀찮고, 안하자니 죽겠어요 한낱 끄적임에 불과하지만요 그게 전부는 아닐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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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4 16:07	겨울은 원래 해가 짧아 밤이 길어지는 계절이라지만, 유독 내 밤이 길다.	1	1
2024-11-12 03:27	내돈내산 아몬드 빼빼로가 세상 제일 달달함! 빼빼로	1	0
2024-11-11 05:51	올랑말랑한 겨울, 귤이랑 책이랑 같이 즐겨주마! 겨울	6	0
2024-11-09 10:43	길가의 고양이마냥 계-속 바라보고 싶던 풍경이 있었다. 고양이	2	0
2024-11-08 03:24	빼꼼, 구름 한점 없는 가을 하늘에 따순 바람이 분다. 아침이랑 낮 얼굴	2	0
2024-11-07 14:50	내일을 살아 낼 자신이 없는 밤이다. 발표	5	0
2024-11-06 14:02	가을이 생각보다 길다고 말한 게 고작 엊그제였다. 그 말이 화근이었던 건	1	0
2024-11-05 10:25	교수님께서 갑자기 내 학부 때 학번을 물으셨다. 17학번인 줄 알았는데	1	0
2024-11-03 10:47	사진만 봐도 웃음이 나오는 그런 사이 친구	1	1
2024-10-29 02:18	중요한 일은 앞두고 완벽주의자인 나는 그 한 걸음 떼기가 너무 힘들다.	4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