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07 17:33
내가 미국에 왔을때는 한국사람이 많지 않았다, 그리고 대부분 고학력자!
어디를 가나 한국사람들의 첫질문이
어떤 대학나왔어?어디서 왔어?
내 대답, 충청도 시골에살다 서울 한번도 못가보고 왔어요,그럼 이때부터 이사람들 OMG, 시골출신? 시골에서 미국와서 출세했네 라며 나를 완전 개무시,
아예 반말을 쓰며 무슨 벌레취급?
그때부터 난 한국사람들과 거리를두며 상대를 안했다, 영어를 못하지만
외국직장엘 다녔고, 오직 한국마켓에서만 한국사람과 마주쳤다, 미국직장을 다녀보니 완전 개인 사생활 완전 존중, 어는 학교나왔는지 관심없다, 좋은점, 영어가 부족해서 집에오면 영어공부를 열심히
하게되는 장점이 있었다, 오직 일을 얼마나 열심히하는지 실력으로 사람 평가를해서 좋았다, 지금도 가끔 한국사람들 모임에가면 어느대학나왔어요? 내대답,학교 뭐가 중한디,,열심히일하고 남에게 피해 안끼치고 성실하게살면되지
혹시 대학교나온사람들 내글에 기분나빴다면 사과드립니다, 이것은 순전히 내생각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