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09 11:09
해외생활 한국 와서 놀란 점
엘리베이터에서 내리기도 전에 타시는 분들
엘리베이터에 아직 안탔는데 >|< 누르시는 분들
뭐 구경하는데 사람 없는데도 너무 가까이 오셔서 거의 숨결을 공유하시는 분들이
너무 많아서 당황스러웠다.
인천공항에서도 무거운 카트 끄는데 앞으로 굳~이 지나가면서 부딪힐 것 같으면 "나 쳤어? 치려고? 쳐봐." 이런 느낌의 째려보며 화난 분들 너무 많아서 신기했음.
날씨도 덥고 인구밀도 심각해서 그런가ㅠㅠ 슬프네 ㅠㅠㅠㅠ 난 오히려 내 내라에서 더 긴장하고 다니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