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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8 02:00
두 종류의 봉골레 파스타를 메뉴에 올려서 제공하고 있어. 사진만 보고도 둘의 차이를 느낄 수 있다면 프로 이탈리안 요리사 아니면 정말 파스타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분이라고 생각해. 이 두 가지 봉골레 파스타는 어떤 의도로 만들었을까? 봉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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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테리아어부(음주양식당어부), 농부핏자 총괄대표
neoleo.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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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小時內
민규
mming_gyu_odd
코스와 단품 의 차이일꺼 같습니당 거칠고 단순하지만 내공이 보이는 단품과 다이닝 코스라는 좀더 고급진 테크닉과 플레이팅의 차이같은
3 小時內
Daniel Cho
jodan2l
1. 면 차이 2. 생파슬리 vs 감태 또는 구운김? 3. 포션차이..? 4. 의도 추측 : 왼쪽은 식사하는 사람에게 파스타와 다른 재료들이 일정하게 입에 들어오지 않지만, 오른쪽은 감태 또는 김(?), 파스타, 바지락 순으로 재료의 양이 비교적 일정하게 들어오기 때문에 만든이가 의도한 맛과 식감을 소비자가 느낄 수 있게 플레이팅 된 것으로 보입니다.
4 小時內
🥭+🥝
geegeebros_
1번은 팬에서 소스랑 같이 볶으면서 조리 2번은 면 따로 소스 따로 or 아주 짧은 시간만 스치듯 볶은것 같은데.. 건면은 건조하니 같이 볶아서 소스가 스며드는게 더 맛잇을것같고 생면은 너무 오래 가열 조리하면 퍼질것 같아
4 小時內
예준
06_yejun_19
두번째는 낙동김 파우더라니… 한국 퀴진과 이탈리아 퀴진의 퓨전인가?
7 小時內
주윤환
singtherule
혹시 왼쪽은 일반용이고 오른쪽은 글루텐프리 아니면 당뇨환자를 위한 거임?
7 小時內
주윤환
singtherule
그게 아니라면 왼쪽은 오리지날 오른쪽은 국산재료인듯? 굳이 어디김이라고 힌트를 주신거 보니
8 小時內
이인행
inhaeng.i
왼쪽은 단품 주문 시 제공. 오른쪽은 코스 주문 시 제공
12 小時內
Steady Like A Tree
sangrok_steve_park
1번은 소스자체를 유화시켜서 한 가지 맛이 입안에서 감돌것이고 2번은 각각의 재료를 따로 배치함에 따라 각 맛들이 입안에서 순서대로 느껴지며 결국엔 조화를 이루지 않을까 싶네요
12 小時內
예대희 芮大煕
im_i.v.i.k.a
면에 육수가 덜닿네용
2 天內
고즈넉푸드∣고준억 ∣goznuk
goznuk.food
텍스쳐의 차이가 아닐까 싶어. 왼쪽은 건면인데 건면이 식감이 더 쫄깃할 순 있지만 하지만 수분이 날라가서 단단하게 느껴질 순 있을것 같아. 그래서 조개살도 함께 입 안에 느끼면서 탱글함과 수분감 있는 부드러운 질감을 느끼고 파슬리도 건면 + 건조보다는 이왕이면 수분을 머금고 부드러운 텍스쳐를 느낄 수 있는 생파슬리를 느끼게하려고 한거 같고... 두번째는 생면인것 같은데 반대로 생면과 조개살을 많이 집어서 함께 한번에느껴지면 부드러움 + 부드러움으로 재료의 장점들이 섞여서 너무 과하게 부드러운 질감이 더욱 극대화되기 때문에 조개살을 아래로 플레이팅해서 과하지 않게 한게 아닌가 싶어. 그리고 무엇보다도 생면은 건면에 비해 소스를 확 빨아들이지 못하니 조개를 아래로 둬서 포크질을 해서 아래에 깔린 소스까지 더 묻혀서 먹을 수 있도록 플레이팅한게 아닌가 싶어. 파슬리도 생파슬리를 써서 수분감과 부드러운 질감이 동시에 섞이기보다는 건조함으로 향만 가져가는 가루를 쓴게 아닌가 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