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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29 02:52
워킹맘들은 지금의 놓여진 상황에서 충분히 행복해? 난 왜 자꾸 내가 너무 안쓰럽지? 가족들은 눈에 들어오지도 않아- 그냥 하루하루 버티면서 살아가는거 같아.. 이렇게살고싶지않은데... 비행기타고 혼자 멀리멀리 여행가고싶다. 나같이 느끼는 워킹맘들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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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리덤룡c | 서평단 | 책육아
sunny_mom_t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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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小時內
Jy Kim
jykim9432
그런적 너무많지! 특히 일까지하는데 백프로 내가 가족을 희생한다생각하고 그 희생의 대가가 어루만져주는 따스한말이아니고 거친칼날같았다면 더더욱! 자기만의시간필요해.혼여좋다!힘냅
4 小時內
슬이♡
tearicedrop
저도그래요 아이어릴땐 더심했어요 좀나은데로이직하고나니 스트레스가줄고 아이도 좀 컸는데도 아, 불로소득이있는.자산가였다면 행복했을텐데 하고 자꾸만 자기연민에 빠지고 집에있는데도 아 집가고싶다 소리를 반복하곤 합니다.
4 小時內
한연희
hanchic0715
저요,,에너지가 이렇게 고갈될수 있나 싶어요
4 小時內
Chacha
chakongdu
진짜 너무 버겁고 힘들어 근데 꼭 혼자서 푸는 시간을 어떻게서든 만들어야할거같아 얼마전에 애기가 좀 일찍 잠들어서 9시쯤 혼자 산책하러 나가서 한시간반 혼자 돌아다니다 들어왔는데 기분이 많이 풀리더라고 혼자서 카페를 가든 운동을 하든 음악을 듣든 영화를 보든 꼭 혼자서 기분 푸는 시간을 확보하길 바래 ㅠㅜ
5 小時內
인스타 이계정 사용하지않아요😊
mi_young6425
내가 코로나전에 워킹맘일때 하루하루 숨이막히고 그냥버틴다(?)이느낌ㅠ 내가희생하면되는줄알았던시절이 있었어 그러다심하게아팠는데 나한테 아푼몸밖에 안남았드라구ㅠ 나도결혼전엔 이뻤는데 ㅜㅜ 내얼굴은 남아있지않았어ㅜ 지금도후회되지만 이제부터라도 날위해 살고싶어서 행복하게사는연습을하며 살고있어~어떻게든 숨을쉴수있는 에어포켓을 꼭찾으라고 말해주고싶어~ 토닥토닥~
6 小時內
all for my home
microsoft_home
지쳐서 그럴거야..체력도 고갈되고 에너지는 잠을자면서밖에 얻을수가없고.. 운동할시간을 한시간이라도 낼수있다면 요가를추천해.. 마인드셋도 되고 기분도 홀가분해져..토닥토닥 쉼이필요한것같아보여서 댓남겼어..
10 小時內
hyunyssontay
곧 복직하는 워킹맘인데 도망가고 싶어ㅋㅋㅋㅋ
11 小時內
ʀᴀᴍʙᴏ :-D
ewjm8787
나나나나나 ㅠㅠㅠ
20 小時內
cocomimi2123
난 그냥 요즘 워킹맘들 워낙 많으니까 그래 다 하니까 나도 함 해보지뭐 하는마음으로 버텨 ㅋㅋ 최선을 다하지 않고 사는것도 방법같아 그냥 내가 할 수 있는만큼만 느긋하게 애도 일도 하나를 하는 사람보다는 못할수잇어도 스트레스 받지않고 걍 그래 살아만 남자 싶어! 살아남는게 강한거래
一天內
박지은
jieun_1978
매일매일이 그렇지. 멀리 한번 다녀와 그럼 가족이 더 소중하게 느껴지기도 하지.. 멀리떠나서 예쁜걸 보거나 하면 난 그래도 애들이랑 같이 올걸.. 하는 생각도 들던데.. 힘들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고 있는 애들보면서. 언제 이렇게 컸지.. 큰지도 모르게 컸네 하면서... 일하느라 얼굴도 맘껏 못 보는 엄마를 그래도 좋아해주는 아이들이 안쓰럽고 고맙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