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프레소를 좋아하는데 아무 매장에서나 에스프레소를 주문하지 않아. 내가 에스프레소 주문하는 기준은 이정도야 1. 머신의 종류 - 중저가 머신을 쓰는 곳에서는 에스프레소를 먹지 않는다. 2. 에스프레소 잔을 잘 관리하고 소비가 있을법한 매장에서만 에스프레소를 주문한다. 3. 젊고 숙련된 바리스타가 있는 곳 에서만 주문한다. 에스프레소 좋아하는 사람들 다른 의견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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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04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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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박주부
mr.parkjub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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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小時內	오지메이커 \| 캡슐커피, 드립백 그리고 원두 o.g_maker	젊고 숙련된...... 노안인 사람 울어요 🥲
3 小時內	송종태 jongte.phano120	1. 레버형이나 유량조절형식으로 수동머신 쓰는곳 (당연히 가격이 나가는 머신들) 2. 로스터리카페 (소형매장이더라도 사장님이 맛에 예민하신분들) 3. 동네마다 가끔씩 원두판매도 하고있고 누가봐도 그쪽 상권에서 자리잡은지 오래되어보이는 “ㅇㅇㅇ커피” 이렇게 되어있는 중년나이대 사장님이 운영하시는 곳?
一天內	etc.jayvi	나라면... 1.머신은 최소 라마르조꼬, 그외에 하이엔드머신은 슬레이어 시네소 블랙이글...특히 그라인더는 미토스원. 2.원두 잔보다는 원두를 뭘 쓰는질 본다.(입맛 차이가 있겠지만 에쏘에 설탕넣어서 후루룩 먹으면 달달하고 쥬시한 목넘김이 있어야한다. 3.다 다르겠지만 에쏘 한잔을 위한 레시피가 명확한 곳(아직은 잘 모르는 커린이. 뭘봐야하는지...) 4.바리스타 각자가 선호하는 메인 포지션 이외에도 바리스타가 갖춰야할 기본 이상은 하는 곳. (예를 들어 라떼를 시켰을때 폼의 차이 및 아트 정도는 할줄 아는 그리고 머신주변 청결 그리고 드립도 어느정도 함.) 다 제쳐두고 그냥 커피로 유명한 곳 감. 편차 안심하고 커피 좀 내리는데, 쓸데없이 불친절한 곳 빼고 보면 전부 기본이거나 기본이상은 했었음. 내 경험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