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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3 00:33	아침부터 7살 아들이랑 한바탕 했다. 소변을 누는데 변기커버를 올리지	1802	498	40
2024-09-10 10:29	오늘따라 지치고 힘든 날이라, 아이들에게 짜증을 많이 냈다. 그런데도
2024-09-05 06:16	오늘 첫째를 데리고 어딜 가다가, 도로에 구급차가 지나가길래 예전에 내
2024-08-30 02:32	어젯밤에 첫째 아이가 둘째 아이만 예뻐한다는 뉘앙스의 말을 한 적이 있다
2024-08-30 00:57	요즘 수영을 하며 살이 조금 빠졌다. 첫째 아이에게, “ㅇㅇ야, 엄마
2024-08-29 00:21	어젯밤 첫째 아이가 침대에 누워, “I love you”라고 했다.
2024-07-29 03:18	수영을 마치고 우리집을 오려면 언덕을 계속 올라와야한다. 올라오는 길에
2024-07-11 00:27	얼마 전, 첫째 아이가 “아~ 엄마는 좋겠다! 우리집 대장이어서!”라고
2024-07-10 06:53	우리집 건조기는 베란다 끝에 있는데 구조상 물빠지는 곳에 설치 못해서 물
2024-07-05 06:36	오늘 오랜만에 착한 일 했는데 너무 후회된다. 퇴근하고 집 오는 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