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g_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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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아픈경험의 기록. 그리고 누군가에겐 작은도움과 위로가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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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06 05:48	언니와 나. 우리는 태어날때부터 잘못끼워진 단추 같았다 언니는 하얀얼굴	14	4
2025-01-25 14:48	우리 외할머니는 남부러울것 없는 집 장녀로 태어나 천주교 집안끼리의 선자	151	15	3
2024-12-24 15:31	주말 면회때 남편은 휠체어를 타고 내려왔다 우리를 보고 아들이랑 나를 보	115	2	4
2024-12-21 06:16	혹시 너무 힘들었을때 위로가 되었던 노래있으면 추천해줘:) 장르는 상관없	27	73	5
2024-12-19 15:45	면회를 가면 반갑고 얼굴봐서 좋고 좋은 에너지 주려고 노력하느라 밝게	51	6	1
2024-12-17 03:15	두번째로 아이들과 남편을 보러갔다 아이들에게 아빠가 엄마를 알아보고 울었	53	9
2024-12-16 01:37	주말면회를 앞두고 남편이 부쩍 짜증을 낸다는 말을 들었다 매일 병문안 가	431	15	4
2024-12-11 13:41	20일만에 일반병실로 내려온 남편은 멍한표정으로 부르면 왼쪽눈만뜨고 쳐다
2024-12-11 00:59	이거 너무 슬픈건데… 나처럼 슬퍼하는 사람들이 이렇게 많구나… 마음
2024-12-11 00:33	남편핸드폰으로 할일이 많아 이것저것 보다가 5월달부터 매달 건강검진기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