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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30 04:13
아주 짙은 애증의 마음이야. 그래도 동기로 인생 선배로 진료의 스승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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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30 04:01
대나무 숲이라 생각하고 쓰려고 해. 15년 전 진도군에서 공보의 근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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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06 01:23
나 오늘 익절하고 코인장을 떠난다 자유로운 인생을 살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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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29 06:29
아침에 비 맞으며 수영하고 탕에 들어가 몸을 녹이니 어디서 좋은 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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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6 10:33
청년 시절 달리기로 무릎 날리고 파워리프팅서 허리 터지고 크로스핏에선 어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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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5 09:07
문을 여니 헐떡이며 눈 투성이에 넘어져서 옷이 엉망인 나를 다들 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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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5 09:06
앞도 안보이고 무릎까지 쌓여서 어디가 길인지도 몰라. 뛰다가 어디에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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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2024-11-15 09:05
동대문이 서울대서 한참 멀었던 기억이라 빨리 나가야겠다는 생각으로 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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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5 09:02
면접구술을 보고 부산고 동문회서 선배 몇 분 나와서 논술 잘 보라고 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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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5 09:01
부산 토박이야. 부산고를 졸업하고 00학번 입학 수능을 봤어. 다 떨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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