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8-06 04:04
식당에서 애 적극적으로 조용히 안시킨다고 부모 욕하는 스레드가 많네. 짖는 개한테 조용히 하란다고 개가 조용히 하나? 애는 원래 아무데서나 울고 웃고 오줌싸고 그렇게 큰다.부모가 조용히해 정도 해서 알아들을때까지 배워가는 중이고 커가는 중인거. 모든 일들을 어찌 다 완벽하게 통제함. 그냥 애니까 그럴 수도 있지 이해 해 줄 줄도 알아야지. 그걸 시끄럽다고 흘겨보고 뒤에가서 욕하고 그러는게 덜 컸다는 반증 아닌가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