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한울

geppett_o

어쩌면 향긋한 풍부한 깊은 아늑한 울타리를 세워가는 중 나누기 위해 꾸준히 쓰고 읽고 마음을 듣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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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03 14:45	잠깐 눈온다마 부산사람은 이정도만해도 감동이다마	418	100	12
2024-02-16 13:31	미지근한 수면의 일렁임 거친 상처 아래 강바닥은 다른 세상이다.
2024-02-07 13:51	몰입 혹은 돌진 까마득히 오래된 일 같지만 그리 멀지 않은 때였다. 새
2024-01-30 16:20	불변의 법칙 인간은 개별적인 존재여서 한 명 한 명이 너무나도 다르다.
2024-01-29 14:58	나만의 방 거리가 내려다 보이는 방이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왁자지껄
2024-01-28 15:41	그저 물처럼 흘러가듯이 유연하게 살고 싶어 동글동글하게 모난 부분 없이
2024-01-27 04:11	만약 곧 죽는다면 어떤걸 해보고 싶으세요? 라는 질문에 그는 비행길 한
2024-01-23 13:32	화롯불일 수도 있고 장작불이거나 화산일 수도 있다. 마구마구 삼켜버
2024-01-20 04:53	처음으로 거울 속 얼굴에 관심을 가져봤다. 주름이 많아졌고 피부가 거칠다
2024-01-19 14:19	어느 샌가 신의 자리를 인간이, 과학이, 기술이 대체하면서 뒤죽박죽이 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