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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19 13:34	첫 날 원래 아이가 있던 방에 있는데도 믿기지가 않아서 자꾸 들어가서	59	4
2024-11-24 05:56	집으로 밖에 나갈 기운 없대서 침대에 같이 누워 얘기 나눴어요. 배	172	23
2024-11-23 09:29	집에서 나오면서 편의점에 들러 음료 산대서 차를 세웠어요 자기 음료만	260	15
2024-11-16 15:28	우울증 공부 책을 찾아 읽을까 했어요. 아님 유튜브라도 그러다가 스레	99	7	1
2024-11-15 16:14	돌아오는 길에 많은 생각들을 했습니다. 내가 아들을 지켜주지 못 했구	723	41	8
2024-11-15 13:33	이제 집으로 방 상태가 예상대로 엉망이었어요. 치워주고 지금 집에 가	717	43	2
2024-11-15 11:02	아들 자취방 앞에 왔어요 들어 가는 조건이 아무 말 안 하기래요 자신있다	2736	73	38
2024-11-13 15:44	우울증 얘기에 많은 답글 너무 고마워. 혼자 고민 많이 했거든. 둘	52	23
2024-11-13 06:37	나의 첫 스레드는 우울증 얘기야 도와줘…. 나의 둘째 아들이 우울증에	561	156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