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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샤인다이아몬드 대표고윤선 yunsun_g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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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2 10:20	엄마가 돌아가신지 45일째인 오늘 아빠가 엄마의 사망신고를 하셨다.	181	56	1
2024-09-04 15:39	병원에 엄마랑 있을때 잠이 안오거나 적적할때면 엄마는 조용필 노래를 틀어
2024-09-03 12:11	엄마는 복수가 차는 것도 모자라 온 몸이 걸어다니는 물풍선처럼 부풀었었다
2024-09-02 16:45	엄마는 스물일곱에 나를 낳았다. 엄마는 지금 내 나이에 당뇨를 처음 진
2024-08-30 15:20	6년전 엄마와 다녀온 부산여행. 돌아오는 기차안에서 꾹꾹 눌러쓴 엄마의
2024-08-29 15:41	사랑이 많았던 엄마. 웃음이 많았던 엄마. 인정이 많고 배려심이 넘쳤던
2024-08-27 13:39	입원하는 동안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딱 한번 엄마를 3일간 간병인 이모님께
2024-08-26 18:32	엄마 아픈 동안은 엄마 앞에서 한번도 운적이 없다. 내가 울면 엄마 스
2024-08-26 13:32	출퇴근 길에 만나는 꽃이 있다. 우리엄마 같다. 소박하지만 눈길이 가
2024-08-23 16:47	엄마가 처음 암진단을 받았던 22년 4월의 대화 그리고 엄마 돌아가시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