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놀드

anold_park4444

📖시와 소설을 쓰는 글쟁이입니다 #시인 #소설 #글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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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6 10:43	고리 영원히 빛날듯 현혹해 눈멀게하는 항성보다 포근히 안아서 품어다 잠	10	1	1
2025-03-16 04:59	아기새 둥지를 떠나는 아기새의 마음을 아는가 그 어리고 여린 솜뭉치의	7	0
2025-03-13 11:59	그대 당이 떨어졌다 여겨 초콜릿 같이 달디단 그댈 섭취하니 내가 초콜릿	20	3
2025-03-13 00:09	어미 스무아홉 여인의 작은 몸 배 안에 둥지 터 숨쉬어 열달을 고생케	24	2
2025-03-12 14:43	반지 이상하다 살이 빠졌나보다 자꾸 왼손의 반지가 빠지려고 한다 낀지	30	2
2025-03-12 01:02	공 내가 너에게 심장 속 공을 던지며, 손끝을 떠나는 순간 난 모든 걸	38	9
2025-03-11 05:52	내일은 없다 내일이 오기에 내일의 해가 또 뜨기에 나는 칠흑같은 이 밤	58	18
2025-03-10 13:48	마침표 너의 머리 위에 물음표가 떠다녔다 희기도 검기도 한 다색의 선홍	51	11
2025-03-10 13:44	안녕! 스레드에서 시를 한번 써볼까해. 많이 관심 가져주면 좋겠어!🔥 ...	37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