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지은

kwonjieum

닿은 모든 것들에 대해 글을 짓고 있습니다. 인스타그램에 더 많은 글을 담아 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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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11 13:38	소소한 일상을 사소히 여기지 않는 사람에겐 자꾸만 마음이 간다. 날이 밝	70	2	1
2025-01-05 13:53	다정한 사람을 좋아한다. 정확히는 다정을 노력할 줄 아는 사람. 사소한	268	14	1
2024-12-10 13:45	주고, 받고 싶은 말 1. 너무 걱정하지 마. 2. 괜찮아, 너라면 할	123	9	1
2024-11-21 14:18	힘들수록 어딘가에 기대고 싶은 것이 사람이지만, 부디 가진 힘 모두 빼고	20	1
2024-11-03 14:23	나 진짜 잘 살아야지, 다짐하게 만드는 사람이 있다. 미세한 온도 차만으	128	3	1
2024-10-28 08:10	서운함을 말한다고 해서 끊어질 사이라면, 언제든 멀어질 수 있는 사람이었
2024-10-22 14:34	다정한 사람을 좋아한다. 정확히는 다정을 노력할 줄 아는 사람. 사소한
2024-10-19 13:51	잠들기 전 네 목소리 한 번이면 세상이 꼭 내 편 같아. 목까지 차오르던
2024-09-09 13:16	있지, 우리 지금을 살자. 지금, 가장 서로의 편에 선 이곳에서 서로에
2024-09-08 13:30	쉬이 잊히지 않는 사람이 있다. 마음이 남아서, 여전히 보고 싶어서, 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