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onYoung Lee

moonyoung0824

하늘나라로 간 아들을 그리워하며 글을 끼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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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24 09:42	오누이의 아가 시절. 너희 둘은 이때부터 줄곧 서로의 베프였는데, 주원이	142	1
2024-10-26 04:30	동원이의 돌잔치 때 사진. 너는 돌잡이 때 실타래를 잡았었는데 왜 그리	751	22	7
2024-10-10 05:11	오누이에게는 늘 서로가 있었다. 나는 회사에서 일하며 이따금씩 CCTV로	1885	54	31
2024-09-24 02:19	새벽녘 꿈에 동원이가 나왔다. 거실 소파에서 자고 있던 나에게 여섯살 쯤
2024-09-08 06:22	나에게 있는 슬픔을 다 모아, 너에게 잠시라도 다녀올 수 있는 길이 생긴
2024-08-29 16:36	동원이는 활자중독에 가깝다고 할 정도로 늘 책을 끼고 살았다. 문학보다는
2024-08-28 12:56	오늘은 하루 종일 눈물만 나는 그런 날이다. 동원이가 떠나고 지난 1년
2024-08-15 12:20	동원이가 두 돌 정도 되었을 무렵 내 전화기로 혼자 찍었던 9년전 오늘
2024-07-27 09:59	친구가 시험관으로 어렵사리 고령 임신을 하여 아들을 낳았다. 집에 지척이
2024-07-25 15:47	8년 전 오늘, 돌쟁이 둘째와 만 3세가 채 되지 않았던 동원이를 데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