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verdant.gre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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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만 못된 사춘기 둘, 나에게만 재밌는 남편 집에서 혼자 놀기, 풀떼기 좋아하는 호기심 많은 아줌마 인스타그램이랑 연동이 싫어서 서브계정 만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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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22 10:35	드디어 집에 간다. 갱년기 아저씨 사춘기 둘 데리고 내가 미쳤지. 담부턴	558	210	7
2024-09-12 04:39	새벽 4시부터 깨서 대장을 깨끗히 비우고... 입구 조사, 출구 조사를
2024-09-11 02:38	남편이 군대 간 이야기. 이것도 내가 내 발목을 잡은 이야기이야. 남편
2024-09-11 00:13	남편 군대 이야기. 내가 대학교 2학년때 남편을 만났다. 남편은 군대
2024-09-10 21:37	생각보다 일상+스레드 삶이 바쁘다. 해야 할일이 늘었는데, 포기를 못함.
2024-09-06 09:03	나 오늘 너무 착했음. 백만년만에 지하철 타고 가는데, 아가씨 한명이 지
2024-09-06 08:57	공부하겠다고 수업 등록했는데, 수업 중 졸까봐 걱정이다. 여태 울 애들에
2024-09-06 00:34	와씨 증말 오랫만에 2호선 탔더니 (집근처만 버스로 자차로 배회함) 잘못
2024-09-03 23:53	서울 사는 출근하는 스친이들. 질문하나 하께. 나 수색역에서 출발해서 시
2024-09-03 05:00	나 자랑 하나 하께. 울 아파트에 진돗개 크기 정도의 까만 개가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