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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기혼녀의 일기장 남편얘기 반려견 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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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03 13:46	흰밥, 김치, 오뎅 임신하고 가장 맛있게 먹은 음식 신기하게도 더이상	12	1
2025-01-02 12:31	피가난다 잘가 순탄아 다시 만나자 자연유산중인데 완전 피칠갑 중…	13	19
2025-01-01 10:03	온세상이 임신을위해 타이밍을 맞춰줬는데 내가 망친것같다 지난 9월부	5	4
2025-01-01 08:51	산부인과 선생님이 심장소리안들리는거를 확인시켜주었다 .. 바람소리밖에	20	6
2024-12-20 03:41	엄마랑 통화하는데 엄마가 임신한딸걱정은 안하고 본인 아픈거얘기하기에 듣	12	9
2024-12-11 02:23	임신한거 맞는데 왜 안기쁘지 …. 어…. 이게 맞나…. 잘못되면 어쩌	152	63
2024-11-29 23:50	얼마전이 임테기 한줄이라고 엉엉울었는데 4일차에는 대부분 한줄이라더라	21	3	2
2024-10-30 11:47	순돌이한테 물어보고싶다 안락사시킨 우리를 원망하는지 약해진 도꾸를 괴롭힌
2024-10-27 12:31	남편은 애를 그리 원하지 않아해 아이를 키우는 친구들을 보면서 하고싶은
2024-10-27 04:18	2차 채취했다 이번에도 2개만 채취되었다. 이번에는 출혈도 심했고 저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