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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ke_a_rest_yu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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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21 19:06	근데... (양쪽 손목의 옷깃을 올리며) 네가 나 예민한데 도와준 거	4	0
2024-12-21 19:00	있잖아. 난 내가 많은 짐을 스스로 들고 산다고 생각을 해. 그게 무엇	3	1
2024-12-20 12:04	살다보면 인생에 굴곡이 있다고들 하지 우리도 다 넘었는데, 아직도 남은	1	0
2024-12-19 12:29	나는 왜 네가 그렇게 좋을까? 난 어쩌면 내 불안정한 정체성 속에 하나의	1	0
2024-12-13 01:17	글쎄다... 영혼은 아직도 무언가를 다 해낼 수 있을 것만 같은데, 벌	0	0
2024-12-10 03:59	그런가... 나는 아직 나를 사랑하지 않아서 않아서 누군가를 진심으로 사	4	0
2024-12-07 08:12	난 생각이 너무 많아-프랑스 심리학자 프리스텔 콜랭이 말하는 소위 PES	2	0
2024-12-07 07:07	진심을 다한다는 것 내 모든 정신과 몸 시간 마음을 오롯이 All in한	3	0
2024-12-07 01:31	누군가 답답하다는듯 말한다. 네가 네 감정을 모르면 누가 아냐고? 그래	4	0
2024-12-06 09:48	무기력에 빠져 삶이 바닥일 때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거의 없다. 기어나	16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