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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주재원이었는데 지금은 개발자 강아지 고양이도 좋아하고, 책 읽고 사유하고 글쓰는 것도 좋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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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7 16:56	개가 도어락 버튼을 누르고 문을 열고 집을 나갔다 (지난 글에 이어서)
2024-09-06 20:12	스친 여러분, 목요일에 개 잃어버린 이야기를 썼는데 생각보다 너무 많은
2024-09-05 16:55	개가 도어락 버튼을 누르고 문을 열고 집을 나갔다. 저녁약속 가있던 중	381	89	9
2024-09-04 17:34	러시아에서 같이 일하던 동료들을 만났다. 러시아에서 돌아온 지 어느새
2024-09-03 17:12	오랜만에 아버지를 만났다. 퇴근하기 30분 전, 아버지로부터 시간 되면
2024-09-02 14:49	피드에 보고 싶지 않은 글들이 넘쳐난다. 나름 열심히 '관심없음'과 '
2024-09-01 15:35	오래 쓸 수 있는 물건, 애착을 갖고 쓸 수 있는 물건을 사자 나는 예
2024-08-31 15:19	변화를 시도해서 좋아지면 최선이다. 했다가 오히려 더 안 좋아지면 차선이
2024-08-30 14:12	스타트업에서 VC에게 투자 받기 나는 스타트업 개발자다. 오늘 사무실에
2024-08-29 14:39	진짜 전문가 러닝화를 샀다. 상담예약이 많아 두 세달 전부터 예약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