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철하다

bookcheol

어느 동네 책방지기의 기록저장소. 주의. 쓸데없는 말이 많을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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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6 14:48	책방의 정체성은 결국 큐레이션이다. 정확하게는 '어떤 책을 얼마나 가져다	33	2
2025-03-15 12:35	내가 먹고 마신 것이 지금의 내 신체를 만들어준 것처럼, 내가 보고 들은	8	0
2025-03-14 15:10	글, 특히 에세이 류를 읽다보면, 마음이 고이고 고여서 넘쳐흐르지 않을	272	26	1
2025-03-12 14:01	子曰學而不思則罔, 思而不學則殆. 공자 가라사대, "배우기만 하고 생각하	5	1
2025-03-10 12:10	열흘에 한 번씩 이달의 독서 실적 점검. 권수로는 양호하나, 어려운 책이	17	0
2025-03-09 12:59	하 수상한 시절이라..우리가 사는 세상에 관한 독서모임을 만들었다. 민주	8	1
2025-03-05 14:23	책방을 3년 가까이, 출판사를 1년 좀 넘게 운영하고, 책은 단독으로 하	15	3
2025-03-04 15:42	사이토 다카시는 『독서력』에서 (고전에 가까운)문학 100권, 교양서 5	4	0
2025-03-02 13:01	허겁지겁 책을 읽다가, 문득 의문이 든다. 이거.. 의미가 있나? 내 머	9	1
2025-03-01 08:27	음.. 나 스트레스 받나??	6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