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

hayan_812

투명한 마음으로 다정하게 말 거는 곳 남겨주신 흔적만큼 사랑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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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7 20:22	1. 마음에 어둠을 묻히지 않으려 자전을 따라 달렸다. 절망이라는 것은	24	9
2025-03-16 17:55	숨겨진 직선에 애닳고 곡선에 매몰된 눈동자 노쇠할 육신을 감수해 실체로만	27	0
2025-03-16 11:52	春情 낭만이 개화한 계절에 내가 먼저 가서 배워 네게 물어다 줄 책에	44	1
2025-03-15 13:37	지워진 어떤 나날에 관하여 시작에는 감사한 이름들과 살고 싶던 이유를	37	4
2025-03-15 10:49	서사 어떤 다짐의 유효기간은 때로 일각에 불과해서 번번이 말하지만,	22	0
2025-03-14 06:15	새벽녘이면 어김없이 찾아오는 적막에 숨이 막혀 꿈을 깨부수고 일어났어 어	42	7
2025-03-13 21:05	생아, 어찌하여 너를 기꺼이 짊어지고 걷는 이는 그토록 고단하나 알아주는	34	7
2025-03-13 12:42	각자가 그리는 미래라는 그림에 서로를 새겨넣기 시작한 이상 첫 만남부터	33	3
2025-03-13 05:49	囁語 *섭어: 속삭이는 말 - 나는 많은 것을 알아, 그게 나의	22	13
2025-03-12 07:47	스레드 첫 글부터 보며 정리했다 다시 봐도 좋은 나의 문장들을 모아보았다	49	17